귀류법은 명제의 결론이 부정이라는 것을 가정하였을 때 모순되는 가정이 나온다는 것을 보여, 원래의 명제가 참인 것을 증명하는 방법입니다. (출처: 위키)
지금 둘 중 (A, B) 하나를 색칠해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.
A를 선택해봅니다. 이것의 결론이 부정이라면 B가 정답입니다. (이게 귀류법)
그렇지 않다면 A, B 모두 정답 가능성이 있습니다. (B가 틀렸다고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)
논란이 많은 이유는 여기서부터입니다.
A를 선택한것에 대한 결론을 얻기 위해선 결국 해봐야합니다.
그냥 모든 경우를 다 보는것입니다.
몇몇 분들은 이게 뭐 귀류법이냐 하시는겁니다.
(여기서부턴 저의 생각/주장)
저도 동의합니다. 별로 귀류법같지 않습니다.
상황이 간단하면 귀류법 같지만 경우의 수가 많아지면 그냥 모든 경우를 다 봐야 합니다.
'
퇴각검색(backtracking)' 이라고 생각합니다.
-- 추가 --
결론은.. "네모네모로직에서의 귀류법은 논리로 인정하긴 어렵다." 가 저의 생각입니다.